낭독무대를 통한 지역 창작희곡의 꾸준한 발굴-정식 상연을 위한 교두보 역할 연극에서 문학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은 희곡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역 연극계 세대교체의 정체와 창작 인력 부족으로 새로운 창작희곡 발표가 점차 더뎌지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 소극장 연극 협의회는 2016년부터 창작낭독 무대를 통해 숨은 희곡을 발굴하고, 완성도 있는 희곡을 지역 극단과 연계하여 향후 제작비를 지원하여 낭독 공연이 아닌 본 연극 공연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11회를 맞게 되는 여름창작낭독 무대를 통해 공연 비수기인 8월, 부산 시민들에게 창작희곡의 예술성과 낭독 공연의 재미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부산 소극장 연극협의회 소속 소극장과 상주극단의 연합체로서 지역 소극장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소극장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 현 9개의 소극장과 8개의 상주극단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