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환 작.연출로 2000년 4월부터 태양아트홀에서 공연. 10월에 태양아트홀 폐관공연으로 올려졌음. 유력한 정치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범인으로 지목된 석주라는 사내와 이를 변호하기 위한 국선변호사. 석주에게 살인의 배경을 듣고 지리산을 찾아가서 추적하는 과정에 지리산을 둘러싼 우리 역사의 이야기와 함께 역사는 끝없는 반칙의 연속이지만 이제 그 연속을 끝내기 위해 우리는 언제나 깨어있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출연진: 강혜란. 이동희. 손성숙. 이혜영. 엄지영. 오동규. 최재형. 김경준. 홍유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