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환 작.연출로 자유바다소극장의 개관기념으로 2001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연되었으며 월남전에 참전한 아버지와 그의 가족사를 다룬 작품. 가난한 시절 공장에서 만나 결혼한뒤 돈을 벌기위해 월남을 다녀온 아버지는 고엽제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병들을 전주이씨인 자신이 조선의 왕족이기에 나타나는 병으로 아들을 왕으로 등극시켜한다는 망상에 빠지게 된다. 그로인해 겪는 가족의 아픔과 함께 아버지는 정신병동에서 마지막 꿈을 이루며 생의 마감하게 되는 가난했던 한국의 아픈 한국현대사의 이야기이다.(출연진: 이동희. 손성숙. 이혜영. 엄지영. 홍유. 정주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