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1962년 설립되어 내년에 50주년이 된다. 반세기 동안 부산문단의 역사와 문학의 변천사는 문학인들의 발자취와 함께 발전되어 왔기에 후대를 위하여 문인들에 대한 인적사항, 작품활동 및 작품세계 등이 꼭 기록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 시대를 열어 온 문인들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음에 이에 대한 기록도 시급한 과제이다. 현재 등록된 부산의 문인은 1천명이 넘어서고 있다. 이에 <부산문인 인명사전> 발간은 사라져가는 문인들을 정립하여 보존하며 후세에 문학적 유산으로 남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