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물론 그 관심은 스토리텔링 방법, 실용적 가치 등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스토리텔링이 학문으로서의 위상과 그 위미와 근원적 가치를 이를테면 이론적 근거에 대한 탐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생각을 하게 단다. 물론 이 판단은 기 출판된 관련 도서와 스토리텔링을 업으로 삼는 문화관광해설 워크샵 등에 참여한 후에 나름대로 추론한 결과였다.
본래 스토리텔링이 실천적 방법론으로써 정립된 학예이론이기는 해도 지금과 같은 파급력이나 영향력에 비해 이론적 근거가 취약하다면 이는 문제다.
문예학의 범주에서 정리된 이론이 오늘날 그 효용성으로 하여 기업마케팅이나 상품마케팅등의 영역에서조차 스토리텔링이 대세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이미 문예학의 범위를 벗어나 있다. 이는 스토리텔링이 문예학의 범위에 벗어나 성업적 광고, 상품의 소개 등의 영역으로 확장돼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문예학으로서의 가치와 이론적 바탕을 튼튼하게 해야 할 필요가 더욱 절실하다는 의미로 하는 말이다. 먼저, 스토리텔링이 무엇인가의 항을 정해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론적 정의를 성실하게 정리했다. 스토리텔링이란 용어가 매웅 광범위하게 거의 모든 영역에서 두루 쓰이고 있기는 하지만 본래적 의미와 광의적 의미에서 그 쓰임의 범위는 비교적 명로하게 정리될 수 있을 거라 본다. 이는 기존의 관련 도서를 충실하게 검토함으로써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그간의 논의 내용을 정리해보려는 의도도 함께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