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주제, 사랑과 그리움. 그러나 사랑과 그리움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드러난다. 이번 연극은 시대를 초월한 한 고립의 공간 속에서 인간의 가장 나중 지닌 그리움과 외로움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모습, 그리움. 한 곳을 향한 사랑의 끝 간 곳, 그리움. 사람이 사람을 향한 사랑, 그 사랑이 한 곳을 바라볼 때 넉넉해지는 그리움을 보여줄 이번 공연을 통해 즉흥적이고 일회적인 우리 현대의 사랑 병증을 치유할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대 시각미의 형상화를 통해 주제의 전달을 감각적이면서도 인상깊게 표현하여 종합예술로서 대중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하고자 한다.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주제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을 무대에 선보여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그리고 예술미와 대중성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