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편편이 적어 놓은 작품들을 다시 매만지며 세상으로 나아갈 꿈을 키워왔던 시간들.
그 시간들에 대한 나름의 보상이라면 보상으로 그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셈이다.
이후 개인적으로 문학적, 작가적 소양이 좀 더 깊어진 모습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 더불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자그마하나마 수필 문학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수필이 진실성을 근간으로 하는 문학이고 보면 개인의 살아온 이야기와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긴 수필
을 통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절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하여 수필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일조를 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는 작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