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은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대중적인 음악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의 클래식 음악을 듣지 않고 만약 듣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거나 그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또 우리는 보통 클래식 음악을 듣는 사람을 보면 고상하다거나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가지는 동시에 조금 거부감을 느낀다. 클래식 음악은 분명히 고전 음악이 빛을 발하던 18세기 19세기에는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었고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음악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클래식 음악이 점점 시들어가고 매니아적이 되어가게 된 이유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클래식 음악에는 한때 유행했다 사라지는 음악에선 느낄 수 없는 공력이 숨어 있다. 아마 이 공력이 듣는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정화시키는 힘이 되는 것 같다. 감성의 표피보다는 내면을 건드리고,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숙연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음악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부산 지역 클래식음악 애호가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다.
Program
Giochino Rossini
Sonata for String No.1
Moderato
Camille Saint - Saens
Le carnaval des animaux
Piano 1
Piano 2
휴식
Josef Suk
Serenade for String op.6
Adante con moto
Allegro ma non troppo e grazioso
Adagio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presto
Bela Bartok
Rumanian Folk Dances for St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