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사회는 혹독한 세대갈등을 겪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대갈등은 연령과 집단 간의 충돌이 이념과 가치관의 충돌과 중첩되어 일어나며 사람들은 이러한 가치관의 격차에 곤혹스러워 한다. 물론 모든 세대가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세상이 변하고 사람이 변함에 따라 생각도 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 사회처럼 짧은 시간에 급격한 변화를 겪은 곳에서는 세대 간의 의식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처럼 세대갈등의 골이 깊어진 이유는 각 세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려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성세대는 자신들이 이룩해 놓은 업적과 논리를 젊은 세대에게 강요하고 싶어하고 젊은 세대들은 이러한 기성세대의 강요를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긴다. 18대 대선에서 나타난 세대간 정치적 선호차이가 최근 노인 복지문제로 불똥이 튀면서 세대갈등이 정치화되고 있다. 노인 표가 압도적으로 박근혜 후보로 쏠리면서 대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재인 후보릴 많이 지지함 젊은 유권자 일부가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제공되는 '무임승차'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부담은 젊은 세대가 하고 혜택은 노인들이 보는 현실에 대한 젊은 세대의 반감이 불거진 것이다. 이처럼 기존의 세대 간의 갈등이 이번 대선으로 인해 극에 달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세대 간의 갈등은 우리 사회가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해야 할 과제일 것이다. 이에 세대같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전하고 참신한 문화공연을 통해 세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