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은 말그대로 클래시컬한 즐거움을 준다. 클래식 음악에는 한때 유행했다 사라지는 음악에선 느낄 수 없는 공력이 숨어있다. 아마 이 공력이 듣는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정화시키는 힘이 되는 것 같다. 감성의 표피보다는 내면을 건드리고 자기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숙연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음악을 선사하여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 슈만 피아노 4중주 마장조 작품 47: 피아노 조현선, 바이올린 임병원, 비올라 최영식, 첼로 양욱진
- 차이코프스키 현악6중주 작품 70 '플로렌스의 추억': 피아노 조현선, 제1바이올린 임병원, 제2바이올린 이리나, 제1비올라 최영식, 제2비올라 이성호, 제1첼로 양욱진, 제2첼로 이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