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을 중심으로 하는 아리랑이 12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7차 무형유산 위원회에서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됬다. 유네스크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아리랑에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8개의 아리랑 전승단체가 제시되었는데 이것은 아리랑이 결코 단일한 장르의 민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아리랑은 다양한 복합성 때문에 역사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속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적응력을 향류할 수 있었다. 그냥 단순히 과거의 화석으로 전해지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근대의 흐름 속에서 그때 그때 새로이 새 삶을 얻으며 살아남은 것이다. 이런 아리랑의 시대흐름을 따라 2013년 향신회 정기 연주회에서는 아리랑이 다양한 요소의 결합을 통해 재창조되고 재구성되어 아리랑의 다양한 변화와 발건 가능성을 부산 시민에게 알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시민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