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호는 의인(宜人). 민족 문학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작품을 통해 작가의 사회 참여를 실천하였다.
소설집으로 『오욕의 강물』[범우사, 1977], 『불타는 화염』[일월서각, 1979], 『우리들의 황제』[해문출판사, 1986], 『신양반전』[신원문화사, 1986], 『강아지와 아파트』[해성출판사, 1994], 『얼굴 없는 전쟁』[창작과비평사, 2001], 『왕과 왕-태위 왕 이지리부카』[해성, 2001] 등이 있다. 희곡 「탁이와 억이」[『문학과 실천』 창간호, 1987], 수필 「한탕주의식 관습을; 없어져야 할 우리의 폐습」[예술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