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문화 소식을 전달하던 웹 소식지에서 부산의 문화, 언론, 정책을 공유하고 비평하는 지역문화매체로 그 역할을 발전시켰다. 그에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 문화 이해도를 높임. 또한 매년 1회, 부산예술정책칼럼집 발간을 통해 그 해의 부산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료집으로 정보화시켰다. 또한 문화소비에 익숙한 지역민에게(구독자에 한하여) 문화 소식과 학습을 담은 인터넷 웹진을 매주 1회발송, 문화이해의 수준을 높인다. 지역 예술가와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각종 문화소식을 지역민에게 전달, 지역 내 활발한 문화소비를 기대하며 매주 시의성 있는 칼럼내용을 통해 원활한 문화소통의 발판을 마련, 긍정적인 지역문화발전의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