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극에 관한 글쓰기>는 1부 연극에 관한 글쓰기와 2부 1년 간에 무대, 3부 소중한, 혹은 기억되어야할 무대들로 나뉘어 있다. 이 책은 80년도부터 써내려 온 연극에 대한 글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특히 2부는 부산연극과 부산연극제 관련 비평들을, 3부는 문화지와 신문에 게재한 작품평들로 이루어져 있다.
<연극비평의 방법과 실제>는 연극비평서로서 연극비평에 관한 서구의 문헌과 국내 논문을 주심으로 중요한 부분들을 발췌, 인용하여 정리한 책이다. 듀코어의 <연극의 이론과 비평>, 프란시스 퍼거슨의 <연극의 이념>, 프라이의 <비평의 해부>, 클린스 브룩스의 <연극비평사>, 브로켓의 <연극론> 등에서 그 내용적 요소들을 발췌하여 보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