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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산연극제 경연참가작 창작극 <뺑덕>

문화예술작품 기타 기타

NO.APD7139최종업데이트:2015.05.20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극단 하늘개인날 [일반연극]
  • 작품제목 2015년 부산연극제 경연참가작 창작극 <뺑덕>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기타 > 기타
  • 발표일 2015.4.10-11
  • 발표지역 동구
  • 발표주체 360

작품설명

  •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형 연극과 뮤지컬 등의 공연 문화에, 부산의 지역연극은 더욱 침체기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예술의 고급화를 갈망하는 부산시민의 욕구가 그를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부산 시민들의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 인식도나 메세나 운동을 통한 기업들의 인식도가 점차 좋아지고는 있다고 하나 무대 제작에 따른 사업비의 규모는 서울을 비롯한 중앙 연극에 비하면 그 규모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부산문화예술은 이런 열악한 풍토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환경속이지만 부산시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부산지역에서 26년간 연극공연을 하고 있는, 저희 극단 하늘 개인날이 이번에 제작 할, 창작연극 <뺑덕> 공연이 진행됨으로써, 부산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따뜻한 열정과 마음을 전하여서 잊고 살았던 감성과 감동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들이 다 함께 발맞추어 부산문화예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객들은 2015년 제33회 부산연극제 경연참가작 <뺑덕>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즐겁게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 작품 줄거리 >
    『심청전』에서 주변부에 머물렀던 뺑덕어미. 보이지 않았던 뺑덕이.
    이들을 불러왔다. 뺑덕이의 동생 윤덕이가 태어났다.
    어머니는 뺑덕이에게 냉랭함으로 일관하고 아버지 역시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는다. 동네 아이들은 뺑덕이 놀리기를 계속하고 어머니는 모진 말들을 내뱉는다.
    결국 뺑덕이는 집을 떠나기로 하고 바다로 향한다.
    뱃일을 배우던 뺑덕이는 친구를 잃게 되고 생모를 찾을 결심을 한다.
    생모 뺑덕어미가 살고 있는 마을에 도착한 뺑덕.
    뺑덕이와 뺑덕어미의 동거가 시작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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