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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하늘개인날

문화예술단체 공연예술단체 연극 일반연극

No. AGD287최종업데이트:2017.07.3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극단 하늘개인날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극단 하늘개인날
  • 대표자명곽종필
  • 설립년도1988
  • 담당자 김진혁
  • 팩스번호 051-646-0320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1. 단체 설립 목적
    부산지역의 연극활성화와 소극장 중심의 연극보다는 중, 대극장 중심의 대형 연극을 통해 부산 연극의 대중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동인제로 구성된 극단이다. 그리고 부산 연극에서 안주하지 않고 질적 수준있는 연극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하여 세계속의 한국 예술의 위상을 부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단체 성격 소개
    1988년 11월 극단 <하늘개인날> 이라는 명칭으로 순수공연예술단체로 창단하였으며 2010년 현재 2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견 극단이다. 현재 (사)부산광역시 연극협회 정회원 단체로 등록되어 약 400여 회의 공연뿐 아니라 전국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한 저력 있고 부산지역 문화상을 3회 수상한 부산의 대표적인 극단이다. 공연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극단으로 꾸준히 부산연극의 질적 향상과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대 단원 소개>
    1기) 이정허, 권철(개인회원변경), 최성락, 곽종필, 김인덕(개인회원변경) , 손서운
    2기) 황창기(부산시립극단변경), 성낙경(서울연극협회변경), 김종만(서울연극협회변경), 박용재(서울연극협회변경), 이익수, 김유리라, 손명윤
    3기) 정영석, 김진혁, 김예룡, 안세환, 최선정(경남연극협회변경), 김혜지(서울연극협회변경), 신봉석(개인회원변경), 김은경(개인회원변경), 원경식(개인회원변경)
    4기) 김태호(개인회원변경), 이현옥(개인회원변경), 권혁진(개인회원변경), 허경진(개인회원변경), 안지영(개인회원변경), 김우진(개인회원변경)
    5기) 김명희, 김지영, 이승환, 이재우, 서정희, 오선경, 구본후, 이재영, 윤신일, 배은주, 박신혜, 박혜원, 문정윤,
    현재) 이정허(1), 곽종필(2), 정영석(3), 최성락(4), 손서운(5), 이익수(6), 김유리라(7), 김진혁(8), 안세환(9), 김명희(10), 김지영(11), 오선경(12), 이승환(13), 이재우(14), 윤신일(15), 서정희(16), 구본후(17), 이재영(18), 배은주(19), 박신혜(20), 박혜원(21), 문정윤(22), 손명윤(23) (23명)

    <활동내용>
    1999년 : 전국연극제 연극<느낌, 극락같은> 공연 (대통령상 수상)
    2002년 : 전국연극제 연극<이爾> 공연 (대통령상 수상)
    2001년 : 봉생 문화대상 수상
    2002년 : PSB 문화대상 수상
    2003년 : 부산MBC 문화대상 수상

주요활동사항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5 2015년 부산연극제 경연참가작 창작극 <뺑덕>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2013 뜰앞의 개고기  
2012 그분이 오신다, 아비, 느낌극락같은  
2010 방외지사이옥
고시래
 
2009 문예진흥기금 선정작 '옛날남자 지금여자'(원제:듀엣) / 에저또 소극장
윤동주 문학예술제 시극 '그 사나이가 그리워 집니다.' /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찾아가는 문화활동 '배비장전' / 동래양로원
부산연극제 출품작 '황혼의 블루스'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2008 극단 20주년기념 공연 '허준'(원준:동의보감) / 금정문화회관 대극장
금정예술제 참가작 '마술가게' / 금정문화회관 소극장
찾아가는 문화활동 '마술가게' / 동래양로원
부산연극제 참가작 '녹야청강 배띄워라'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2007 찾아가는 문화활동 '배비장전' / 신망애노인요양원
서울초청공연 모노드라마 '호랑이 아줌마' / 두레홀 1관
부산연극제 참가작 '13月'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2002 <이爾> (곽종필) 전주 소리의 전당 모악당  
1993 <동의보감> (이기원) 대전시민회관 대극장
<느낌, 극락같은> (곽종필) 천주예술의전당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공연예술단체 > 연극 > 일반연극
  • 역할 예술단체
  • 대상 청소년,일반인
  • 키워드 이#느낌극락같은#1988년창단#전국연극제대통령상2회수상#이정허#권철#곽종필

작품설명

  •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형 연극과 뮤지컬 등의 공연 문화에, 부산의 지역연극은 더욱 침체기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예술의 고급화를 갈망하는 부산시민의 욕구가 그를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부산 시민들의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 인식도나 메세나 운동을 통한 기업들의 인식도가 점차 좋아지고는 있다고 하나 무대 제작에 따른 사업비의 규모는 서울을 비롯한 중앙 연극에 비하면 그 규모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부산문화예술은 이런 열악한 풍토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환경속이지만 부산시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부산지역에서 26년간 연극공연을 하고 있는, 저희 극단 하늘 개인날이 이번에 제작 할, 창작연극 <뺑덕> 공연이 진행됨으로써, 부산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따뜻한 열정과 마음을 전하여서 잊고 살았던 감성과 감동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들이 다 함께 발맞추어 부산문화예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객들은 2015년 제33회 부산연극제 경연참가작 <뺑덕>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즐겁게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 작품 줄거리 >
    『심청전』에서 주변부에 머물렀던 뺑덕어미. 보이지 않았던 뺑덕이.
    이들을 불러왔다. 뺑덕이의 동생 윤덕이가 태어났다.
    어머니는 뺑덕이에게 냉랭함으로 일관하고 아버지 역시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는다. 동네 아이들은 뺑덕이 놀리기를 계속하고 어머니는 모진 말들을 내뱉는다.
    결국 뺑덕이는 집을 떠나기로 하고 바다로 향한다.
    뱃일을 배우던 뺑덕이는 친구를 잃게 되고 생모를 찾을 결심을 한다.
    생모 뺑덕어미가 살고 있는 마을에 도착한 뺑덕.
    뺑덕이와 뺑덕어미의 동거가 시작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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