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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지무스오페라단

문화예술단체 공연예술단체 음악 양악 오페라

No. AGD94최종업데이트: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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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지무스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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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5	7.2-7.4. 오페라 '돈 죠반니' / 을숙도문화회관 대극장
2014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2013	8.6-8 오페라 '사랑의 묘약'
2012	제6회 청소년 해설음악회
2011	오페라 '코지판투테' 공연 창작오페라 '백산 안희제' 공연
2010	오페라 카르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전문예술법인설립 음악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 제4회 청소년 해설음악회 창작오페라 '부산갈매기' 공연
2009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창작뮤지컬 '쿼바다스' 공연 2009년 청소년해설음악회 백혈병환아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2008	오페라 '박쥐' 공연 뮤지컬 '갓스펠' 순회공연 2008년 청소년해설음악회 중소기업을 위한 '희망콘서트'
2007	오페라 '코지판 투테' 공연 뮤지컬 '갓스펠' 공연 뮤지컬갈라곤서트
2006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공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2005	오페라 '쟌니스키키' 공연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팝 콘서트
2004	오페라 아리아 중창의 밤 부산오페라축제 (오페라 '사랑의묘약', '박쥐',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공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갈라콘서트
2003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1. 작품소개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부파 중 하나이다. 당시 빈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로렌초 다 폰테가 대본을 썼고 1790년 1월 26일 빈의 부르크 궁정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다 폰테의 대본에 의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 마지막 작품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와 근대적 감각이 뛰어나다.
<코지 판 투테>의 음악은 모차르트 오페라 중 가장 여성적이고 관능적인 음악이다.
모차르트는 성악가들이 가장 아름다운 레가토를 구사할 수 있도록 악곡의 유연함을 최대한으로 살렸으며 작품의 소재는 특정 문학작품이 아니라 당대에 실제로 벌어진 유사한 사건을 재치 있게 조합해서 이 작품의 대본을 만들었다. 이 대본에는 관습이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억압하는가, 그리고 자연 상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인가를 보여 주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이 오페라의 진짜 교훈은 일방적으로 여성들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이성의 유혹에 약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파트너의 실수에 대한 관용을 가르치는 계몽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